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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먹고자서 증량인데 생각보다 많지않네요... 잠을 많이 못잤는데 그것 때문인지... 막걸리는 괜찮은건지... 아무튼 그렇습니다 ㅎ ​ 아침 방탄커피 ​ 오늘은 피곤해서 에스프레소에 버터와 코코넛오일을 넣었습니다. 역시 맛있네요~! 점심은 계란 버터 ​ 피곤해서 핫6한잔하러 gs갔다가 쏘시지까지 먹었네요 ​​ 오늘 저녁은 gs편의점 에서... ​ 육공방. - 소지지를 먹을 땐 고기 함량이 많은걸 먹는데요 육공방이 94%정도 됩니다. 뭉개뭉계란. - 콘감자샐러드 감자보다는 고구마가 좋은데 없어서 호박도 없고... 감자는 별루네요.. 촉촉란. - 소시지먹을 때 계란 같이 먹으면 꿀맛 ㅎㅎ 오늘은 지방을 먹긴했지만 나쁜 지방을 많이 먹었군요..

LCHF (저 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시작한지 100일이 되었어요~ 처음 2~3주간은 아침 저녁으로 삼겹살에 김치먹었습니다.아침에는 대패 삽겹살을 먹으니 빨리익어 먹기 편하고 기름도 꽤 나오더라고요점심에는 계란이나 아보카도 채소 종류를 싸와서 먹었습니다.그리고 텀블러에 커피에 버터 20g을 넣고 중간중간에 뜨거운물을 보충해가며 사무실에서 배고플때마다 마셨습니다. 104kg에서 감량이 되면서 즐겁게 식단 유지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3주쯤 100kg가 되었는데 1주일정도 정체되었습니다.왜 그런지 고민하다보니, 이전 2주간 먹지않았던 사과가 생각이나서 사과를 끊었더니 다시 감량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약간의 탄수화물을 먹고 2번의 두통을 겪었는데, 오래가더라구요술먹은 다음날 숙취가 있는것같은 두통 기분..